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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고 / 사슴 2012. 2. 17. 07:00

 

 

 

♣ 여자가 질투하는 여자

 

*10대 - 예쁜데 공부도 잘 하는 여자

*20대 - 성형수술했어도 티 하나 안 나고 더욱 예쁜 여자

*30대 - 결혼 전에 별짓 다 하고도 시집가서 떵떵거리며 잘 사는 여자

*40대 - 골프 치고 놀 것 다 놀고 쏘다니는데도 자식들 대학에 척척 붙는 여자

*50대 - 먹어도~먹어도 살 안 찌는 여자

*60대 - 건강도 타고 났는데 돈 복도 타고 난 여자

 


 ♠ 예쁜 애와 못생긴 애의 차이

 

예쁜 애가 공부 잘하면  '지성미'

못생긴 애가 공부 잘하면  '독한 애'

 

예쁜 애가 철없으면  '순수미'

못생긴 애가 철없으면  '설상가상'

 

♠ 자정이 거의 다 된 시간,

 맹구가 주유소에서 기름을 만원어치 넣자

점원이 이렇게 말워했다.

           "아저 씨가 종전 가격으로 기름을 넣은 마지막 분인 것 같아요."

           "그래?  야호!  빨리 만땅 채워야자."

          가득 채우고 나머지 계산을 끝내자

점원이 의아하다는 듯이 맹구의 얼굴을 보며 말한다.

          " 1분만 있으면 리터당 50원씩 내리는데..."

 

♠한 노인이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을 했다.

      " 선생님  이 왼쪽 발이 아픈데 이유가  뭡니까?"

      " 연세 탓입니다. 할아버지."

     " 그럼 같은 나인데 오른쪽 발은 왜 안아파요?"


   

 ♠ 외출을 나온 부인이 남편에게 말한다.

       " 어머 어쩜 좋아. 다리미 코드를 안 뽑았어. 불나면 어쩌지...."

       " 괜찮아, 나도 수도 꼭지를  안 잠궜거든.  불 날 염려는 붙들어 매라구."

 


♣ 영구는 겨우내 우중충했던 집 분위기를 바꿔 볼 양으로

도배를 새로 하기로 했다.

그런데, 벽지를 몇 롤이나 사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래서 영구는 아파트 평수가 같은 옆집에 가서 물었다.

"김 형! 저번에 도배하실 때 벽지 몇개 사셨어요?"

"예, 저희는 12롤을 샀습니다."

영구는 김씨 말을 믿고 벽지 12롤을 사서 도배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다 하고나니 벽지 2롤이 남는 것이었다.

영구는 다시 옆집에가서 물었다.

"김 형! 벽지가 2롤이 남네요!"

그러자 옆집 김씨의 대답,

"저도 그랬어요!"

 

♣ 도둑과 남편

 어느날 밤 도둑이 들었다.

 아내 .....여보, 도둑이  담을 넘어 오나 봐요..

남편 .....집안에 들어 오기만 해 봐라.

아내 .....여보, 집 안에 들어 왔나 봐요.

남편 .....방에 들어 오기만 해 봐라.

아내 .....아이쿠 !  방에 들어 왔어요.

남편 .....물건을 집어 가기만 해 봐라.

아내 .....여보, 물건을 다 들고 가 버렸어요.

남편 .....다음에 또 오기만 해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