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고 / 사슴
2012. 10. 3. 06:30
|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이 한목숨 다하는 날까지... 사랑하여도 좋을 나의 사람아..!
봄 여름 그리고 가을 겨울 그 모든 날들이 다 지나도록.. 사랑하여도 좋을 나의 사람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 눈에 항상 있고.. 내 가슴에 있어 내 심장과 함께 뛰어 늘 그리움으로 가득하게 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날마다 보고 싶고.. 날마다 부르고 싶고..
늘...
함게 있어도 더 함게 있고 싶어 사랑의 날들이 평생이라 하여도 더 사랑하고 싶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作 용혜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