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아름다운글
너를 잊을 수 없다
낭고 / 사슴
2012. 12. 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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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누가...
나만큼..
당신을..
사랑할수 있을까..?
당신의 따뜻한 미소가 그립습니다
말없이 바라보는 당신의 두눈이 너무도 보고 싶습니다
나를 감싸 않은 따뜻한 당신 손길이..
나의 온몸에 휘감아 나를 설레게 합니다
무엇으로도 채울수 없는 내 마음속에..
당신의 거친 숨소리가 내심장에 깊이 자리를
잡아 버립니다
그리운 사람아..
그리고..
내가 사랑한 사람아..!
세상 누가 이보다 당신을 사랑할수 있을까요..?
당신의 모든것 이렇듯 사랑하는데..
못난 사람아..!
내마음 무정하게 지나쳐버리는 어리석은 사람아..!
훗날...
우리서로 만나지 못한다 하더라도
이것 하나만 기억해주기를...
누군가에게 편히 쉴수 있도록
나무그늘이 되고픈 한 여자가 어느 한사람을 이토록
사랑 했다는것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준다면...
그것 하나 만으로..
내가 당신을 사랑한것에 대해..
후회는 하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고맙고 미운 사람아..!
어느누가..
나 많큼..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요..?
내가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