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고 / 사슴
2012. 12. 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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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말아라..!!
몸이 아픈것보다 마음이 아픈것이 더 힘들다 서럽다
몸이든 마음이든 아프지 말아라..!
이상하게도 너의 아픔이 나에게도 번저오는지 나도 아프단다
마음에도 신경이 있는가 보다
몸과 마음이 함께 아플때 별것도 아닌 것들이 파편이 되고 위로의 말들이 서러움으로 변한다
아플때는..
하루종일 희망을 만들고.. 순간순간 희망을 만들고.. 설사 버려지는 희망이라도 그 희망이 꽃이 될 때까지...
더 아픈 이들을위해 별이 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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