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 남성의 자존심 회복!
[한방남성건강] 정력, 남성의 자존심 회복! - 2011/06/22 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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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 남성의 자존심 회복!
심신의 활동력과 남자의 성적 능력을 가리켜 정력이라고 한다.
간혹 남자들이‘정력은 남자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곧 사회적 문제이기도 하다.’
라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 이처럼 정력은 곧 부부관계와도 관련이 깊어,
정력이 떨어지게 되면 자연스레 부부관계 역시 시들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남자에게 자존심이자 자신감이 되며, 그들의 말에 따라 사회적 문제로 까지 번질 수 있는
이 정력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
어떤 나쁜 습관을 고치고, 어떤 좋은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을 까?
먼저, 술과 담배는 백해무익하다.
담배의 주성분인 니코틴은 피부나 성기로 가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음경의 탄력성을 떨어뜨리며, 발기력 역시 약화시킨다.
또, 지나친 음주는 발기부전을 유발할 수 있어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약물의 과다복용을 삼가해야 한다.
감기약, 고혈압치료제, 위궤양치료제, 신경안정제,
감기약 등이 성기능장애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약품이다.
지병으로 불가피하게 지속적인 복용을 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너무 의존하거나 남용하는 것은 정력을 약하게 하고, 성기능에 나쁜 영향을 준다.
짠 음식은 정력에 좋지 않다.
소금의 사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국물을 진하게 우리거나 식초나 후추 등으로 대체 하면 된다.
가급적 외식은 피하고, 집에서 염분을 적게 넣은 반찬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비만은 콜레스테롤, 동맥경화, 당뇨를 불러오며
이 세 가지의 질병은 발기부전과 조루 등을 야기한다.
규칙적인 식사와 소식을 하는 것이 좋고, 취침 전 야식은 피해야 한다.
반면, 다음과 같은 습관으로 정력을 개선할 수 있다.
규칙적인 유산소운동을 하자.
천천히 달리기나 빨리 걷기는 심장 강화와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발기부전 및 발기력 약화에 좋다.
시간이 없다면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는 습관을 들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 역시 유산소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충분한 수면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밤 10시부터 새벽 1시 사이에 성기능에 관여하는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하다.
이 때 수면을 취하는 것이 성기능 약화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가급적 일정한 시간에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부부관계를 갖는다.
규칙적인 성관계를 가지면 성기관의 노화와 퇴화를 예방하고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해 정력의 약화를 막을 수 있다.
항 노화음식을 섭취한다.
두부를 비롯한 콩류식품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불포화지방산의 함유로
동맥경화 예방에 좋고,
토마토는 활성산소 억제에 대표적인 식품으로 노화방지 및 성기능약화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 비타민B1, B2는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해주어
성감이 반감되는 것을 막고 성호르몬의 균형을 맞춰준다.
대표적인 피로회복제인 비타민C는
생식기능의 강화와 질병과 피로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
글/아미케어 김 소 형 한 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