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1
베이킹 소다
주로 빵을 만들기 위한 용도로 쓰이는 베이킹 소다가
더 없이 값싸고 질 좋은 표백제로 변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설거지 후 씽크대 하수구에 부어놓으면 냄새가 사라지고,
뜨거운 물에 녹인 베이킹 소다를 욕실에 뿌려주기만 해도
탈취 및 세균 억제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답니다.
또한 흰 옷을 세탁하기 전 베이킹 소다를 푼 물에 잠시 헹군 뒤 세탁하시면
하얗게 표백한 효과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일반 마트에서 천 원도 안 되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베이킹 소다!
정말 알짜배기 필수품입니다.
케이블 타이
세면대 배수구에 머리카락이 막혀 고생하셨던 경험, 누구나 공감하실 텐데요.
가정에서 유용한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세면대 배구수가 막혔을 때는 케이블 타이만 있으면 됩니다!
※케이블 타이로 세면대 배수구 뚫기 Tip
1) 긴 케이블타이를 준비한다
2) 끝을 동그랗게 말아 감아준다
3) 니퍼(또는 가위)를 이용해 케이블 타이 긴 줄을 일정간격으로 칼집을 낸다. (파인애플 머리처럼~)
4) 그렇게 만든 케이블타이를 배수구 구멍에 넣어 아래위로 살살 흔든다
이렇게 하면 머리카락이 낚시바늘에 걸린 듯 줄줄이 휘말려 나오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넘치는 생활
요리를 할 때 자주 들어가지만 매번 준비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는데요.
바로 파와 다진 마늘, 고추 등이 그렇습니다.
이러한 재료들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주목해주세요.
파와 고추는 사자마자 손질해 잘게 썰어놓은 뒤
일회용 봉지에 적당량씩 포장해 냉동실에 넣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다진 마늘을 일회용 봉지에 넣어 평평히 누른 다음
냉동실에 넣어 얼려놓으면 이후 요리할 때 똑똑 부러뜨리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옷장속의 방충제를 어디에 두어야 할까요?
보통의 주부라면 누구나 방충제를 사용하는데 방충제는 가스가 발산되는데
가스는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아래로 내려간다. 그래서 방충제는
아래보다는 위에두는 것이 효과적이며 2종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는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옷에 얼룩이 생기거나 변색이되므로 이를 유념해야 합니다.
검은색 옷의 먼지는 어떻게 터는게 효과적일까요?
검은색의 옷은 조금만 관리를 안해도 먼지때문에 고민하신 적이 많으실겁니다.
옷에 먼지가 묻으면 눈에 잘 띄고 솔로 털면 옷에 솔의 먼지가 잘 묻기 때문입니다...
이럴땐 스펀지로 털어내면 먼지를 깨끗이 없앨 수 있는데,
스펀지는 먼지가 들어가는 공간을 많이 가지고 있어 먼지를 털어내는데는 효과 100%입니다.
바지다릴 때 주름을 잘 세울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보통 바지를 다림질 할때 주부들이 쉽게 실수하는것은 두줄로 다려진다는 점입니다.
누구나 경험을 많이 하실텐데요.
이런 때는 빨래집게를 이용 줄을 맞춰잡은 후 다림질을 하면
두줄의 실수를 방지할 수 있으며, 다릴 부분에 식초를 약간 바르고 증기 다림질을 하면
주름이 제대로 서게 되면 스커트를 다릴때도 이렇게 하면 단의 주름이 잘 펴집니다.
새아파트의 페인트 냄새는 어떻게 하면 사라질까요?
새로지은 아파트에 이사를 가면 기분은 좋을지 모르나
페인트등 냄새가 나기 때문에 괴로울 수 있습니다.
아토피를 유발할 수도 있는데 이럴땐 양파를 구석진 자리에 몇개 잘라서 놓게 되면
냄새가 중화되어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는것을 알 수 있을것입니다.
세탁기 안쪽의 묵은 때는 어떻게 닦아야 효과가 있을까요?
사실 세탁기 안쪽이 더러워지면 청소도 어렵고 보통은 그냥 지나갑니다.
그러나 청소가 필요한 경우에는 수조에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한컵 부은 후에 살살 저으면 웬만한 때는 물에 녹아버립니다.
그래도 안될 경우에는 스퍼지에 주방용 세제를 묻혀 닦아냅니다.
변기의 찌든때를 아직도 락스로 닦아내나요?
변기에 묵은 때가 끼어 있을 경우엔 수세미에 치약을 발라서 닦으면
원래의 색깔이 되돌아 옵니다. 또한 흰색 냉장고가 색이 바랬을 경우에도
거즈에 치약을 묻혀서 닦으면 묵은때가 깜쪽같이 사라진답니다.
유리창에 페인트칠전 비누를 미리 묻혀 놓으면 닦아내는 것이 훨씬 수월합니다.
보통 집에서 창틀에 페인트를 칠하고 나서 유리에 묻은 페인트를 제거하는데 애를 먹는데
이럴때는 페인트를 칠하기전에 비누를 창문에 대고 문질러 놓으면
페이트가 묻어도 물걸로 닦아내면 쉽게 제거됩니다.
아니면 젖은 신문지를 유리에 붙이고 칠을 한 뒤에 떼어내는 방법도 좋을 듯 합니다.
엔틱한 액자의 먼지를 닦을때 뭘로 닦아야 할까요?
금, 은박 액자는 대부분 조각이 되어 있어서 우퉁불퉁하게 제작이 되어있습니다...
보기에는 좋아보이지만 청소를 할때는 쉽지가 않은데,
이를 물로 닦으면 오히려 더 더러워지므로 양파 삶은 물을 부드러운 헝겊에 적셔서
닦아내면 매우 효과적입니다...실천해 보세요
전자레인지의 냄새 효과적으로 제거하는방법은?
전자레인지를 오래 쓰다보면 음식물의 냄새가 배어서 역한 냄새를 풍길 수 있는데,
얼룩은 세제로 닦아내면 되지만 냄새 제거가 골치거리이다.
이럴땐 귤이나 오렌지 껍질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가열하면 냄새가 없어지고 귤향기가 가득하게 됩니다.
다리미 녹쓸면 버리시나요?
요즘은 다리미도 워낙 스테인레스로 잘나오기때문에 녹은 잘 안나지만
녹이슬으면 보기싫어지고 사용하기도 꺼려집니다.
녹이 슬으면 기름(석유)을 묻힌 철수세미로 흠집이 나지 않도록 살살 문지르고
아니면 토마토의 줄기부분을 썰어서 문질러 주면 기가막히게 녹이 제거된답니다.
혹 화학섬유가 눌러 붙었을 경우는 다리미를 뜨겁게 하여 섬유를 녹인후 세제로 닦아주면 됩니다.
뿌옇게 변한 유리컵은 어떻게 닦으면 효과 있을까요?
유리컵을 오래사용하다 보면 물로 씻어도 뿌옇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소금에 식초를 섞어서 치솔에 묻혀서 씻으면 깨끗해 지는데,
그런 다음 끓는 물에 씻어 마른 행주로 닦으면 광택이 납니다.
감기로 코가 막혔을때
감기때문에 코가막혔을때 !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바르면 코가 뻥 ~ 하고 뚫린답니다 ^^
말린쑥을 비벼 콧구멍에 잠깐넣어두어도 좋아요
마늘 먹은뒤 냄새제거하기
마늘 먹으면 몇시간후에도 "너 마늘먹었지?"라고 물어보죠... 난감한순간 !
그럴대 녹차잎을 입안에 넣고 씹은뒤 양치를 하면 냄새가 싹 사라진답니다 ^^
색바랜 티셔츠를 염색하기
누렇게 변색된 티셔츠는 홍차 찌꺼기를 우려낸물에 10분정도 삶으면 제법 산뜻한 베이지색으로 염색된답니다.
고기냄새밴옷은 욕실에 걸어두기
회식자리등 모임장소에 갔다오면 옷에 잡냄새가 듬뿍듬뿍 그냥 옷걸이에 걸어두면 다른옷까지 냄새가 베죠 ~
그럴땐 욕조에 더운물을 받고 욕실에 습기를 채워 냄새밴옷을 한시간쯤 걸어둠녀 냄새가 없어진답니다 ^^
야채보관은 특성에 맞게 차별적으로
3대패밀리 시금치,배추,상추는 세워서보관하는것이 좋구요
무,우엉,당근,감자 등 흙속에 자라는 채소는 흙이 묻은 채로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는것이 좋아요 ^^
가지나 오이,토마토,딸기등 줄기식물은 5~10도에서 보관하데 3일안에 먹는것이좋아요 ^^
새스타킹 오래신으려면?
새 스타킹을 따뜻한 물에 담궜다가 말린뒤 약한 온도로 살짝 다리면 오래신을수있어요
바퀴벌래 박멸 !!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집안에 출몰하는 바퀴벌레를 없애기위해서는
찐감자를 붕산에 섞어 경단처럼 만들고 입구가 넓고
불터명한 병에 넣어둬요 그럼 자기가 좋아하는 감자냄새에 이끌려병안으로 들어가게된답니다
젊은데도 새치가 ...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해줘야해요 , 또 비타민B도 좋으니 우유나 야채를 많이 먹으면좋답니다 ~
두부를 장기보관?
남은두부 ! 보통 물에담궈 보관하시잖아요 하지만 시간이 오래지나면 미끌거리고 냄새가나죠
두부는 물에 넣어보관할경우 소금을 타서 보관하면 보존기간이 길어진답니다.
또는 전자렌지나 끓는물에 살짝데친뒤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 오래 보관할수있어요 ^^
식탁에 생긴 뜨거운 그릇자국 없애기 !
마른걸레에 식용유를 묻혀 가볍게 문지르거나
소주나 담배담근물로 닦으면 웬만한 나무탁자의 얼룩은 없어진답니다 .
유리창의 크레파스 낙서는 어떻게 하면 잘 지울수 있을까요?
어린이들이 크레파스를 가지고 놀다가 유리창에 그려놓은 낙서는
보기에도 안좋아서 지울려고 하면 잘 안지워지는 것을 경험하였을 겁니다..
이럴땐 유리창에 콜드크림이나 식용유를 걸레에 묻혀서 닦으면 잘지워진답니다.
창틀의 틈새 먼지를 효과적으로 닦는 방법은 ?
봄맞이 청소를 하거나 창문의 틈새를 청소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 이때 물이 묻은 천에
소금을 묻혀서 닦으면 좋은데 소금은 먼지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청소가 용이합니다..^^
벽지의 기름때를 효과적으로 지우는 방법은?
새로 바른 벽지에 기름이 묻거나 잡티가 묻을 경우에는 분첩에 분을 묻혀서
기름이 묻은 부분을 두들긴다음 문지르고 깨끗한 헝겊에 땀띠약을 발라서 닦아내면 된답니다.
생선구워 드시면 집안에 냄새많이 나시죠...냄새는 어떻게?
오븐에 생선을 구우면 괜찮은데 프라이팬에 생선을 구우면 집안에 냄새가 배어서 불쾌합니다.
이럴땐 진간장을 프라이팬에 떨어뜨린 후 태우면 좋은 향이 퍼지면서 냄새가 사라진답니다.
밥상이나 식탁에 뜨거운 그릇을 올려 놓으면 자욱이 남는데 어찌하면 될까요?
주부라면 이런경험 있으실거 같아요..뜨거운 주전자나 음식을 조리해서
테이블이 올려 놨는데 얼룩이 생기면 식용유를 묻혀서 닦아보세요..
근데 MDF의 제품이 안쪽까지 모두 하얗게 되었다면 소용없어요..ㅎㅎ
마루바닥에 엎지른 기름은 뭘로 닦아내세요?
살림하시다 보면 실수로 아이들이 기름을 마루바닥에 흘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땐 밀가를 뿌려주면 밀가루가 기름을 흡수하여 기름기를 제거가 용이 하답니다..
목욕탕 타일 때는 표백세재를 물에 희석아여 치솔로 닦아내야죠...
목욕탕 타일의 때는 잘지워지지 않는데 물 1리터에 표백세제 3스푼만 넣어서
치솔로 문지르면 때가 깜쪽같이 사라진다...다아시는 방법일듯...ㅎㅎ
두통 불면증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은 ?
두통이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은 콩으로 베개를 만들어 주무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베개는 평소베개 보다 작게 만들어 같이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래도 안들으면 명상을 하거나 병원에 가보셔야 해요...ㅎㅎㅎ
곰팡이 인한 집안냄새 제거 방법 ( 욕실)
- 대소변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황화수소같은 악취 근본원인 곰팡이 제거방법 환기
- 욕실은 습하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바닥 , 타일등의 찌든때 제거 & 말린상태유지
( 욕실이 습하지 않게 문을 열어두어 환기를 시킨다 )
-레몬이나 페퍼민트같은 상쾌한 향의 방향제를 넣어둔다
곰팡이 인한 집안냄새 제거 방법 (주방)
-요리중 발생하는 냄새나 음실물 쓰레기 , 싱크대배수등에서 나는 냄새와 그물망 곰팡이와
음식물 찌꺼끼를 자주 씻어주고 청소를 꼼꼼히 해준다
-배수구에 식용소다를 뿌린뒤 따뜻한 물을 붓거나 소다로 그물망을 닦아주면 효과적
-음식물 쓰레기통은 곰팡이 서식지로 매일비우고 젖은행주는 삶거나 락스물에 살균후 말린다
곰팡이 인한 집안냄새 제거 방법 (신발장)
-비 , 눈에 의하여 신발은 쉽게 젖기마련이며 통풍이 안대는 신발장은 세균, 곰팡이 원산지
-살균, 제습 , 탈취가 중요하며 , 숯 , 원두커피찌꺼기, 녹차티백 등을 놓아두면 효과적
-신문지를 신발장 곳곳에 깔아두는 것만으로도 곰팡이의 서식을 줄이는 제습효과
Tip - 신발장, 구두안에 신문지를 돌돌 말아넣어 보관한다
-인스턴트 음식안에 들어있는 실리카겔 방부제를 신발장에 넣으면 습기와 냄새제거
곰팡이 의한 집안남새 제거 방법
- 원두커피 찌꺼기는 집안의 곰팡이와 악취를 잡는대 매우 효과적
- 수도꼭지와 샤워꼭지를 치약으로 닦아주면 물때도 끼지읺고 눅눅한 집안냄새제거 효과적인방법
- 양초에 불을 켜두면 집안에서 나는 퀴퀴한 곰팡이 냄새제거 방법
잠시 켜두는 것으로도 집안의 악취 냄새제거 탁뤌 방마다 10분정도 켜준후 환기후 꺼준다
-음식물 쓰레기통이나 배수구에 식초를 부어주면 곰팡이 인한 냄새제거
더러워진 목욕물은 신문지로 깨끗하게
목욕물은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금방 받은 물이 좋은 것 같지만,
우리 몸에 자극이 심해서 체력 소모가 많아지므로 받은 후 좀 지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받아놓은 목욕물이 더러워졌을 경우,
신문지를 넓게 펴서 물 위에 띄우면 신문지가 더러움을 말끔히 흡수하면서 깨끗해집니다.
목욕할 때는 소금이 나 소다를 목욕물에 한 줌 타 쓰면 피로가 쉽게 풀립니다.
양산 과 비치 파라솔 세탁하는 요령은?
여름철에 흔히 사용하는 양산이나 비치 파라솔은 쉽게 더워지지만
막상 세탁을 하려면 마음처럼 쉽지 않습니다.
큰 그릇에 세제를 푼 뒤에 양산과 파라솔 등을 넣고 휘젓는 식으로 빠는 게 좋습니다.
그래도 얼룩이 남아 있다면??
솔로 문지르고 햇빛에 바싹 말린 뒤 낡은 스타킹이나 비닐 팩에 넣어 보관합니다.
양산 살이 녹슬었다면 더운 물로 적셔 솔로 문지른 뒤 재봉틀 기름을 발라 둡니다.
체인 목걸이가 얼켰을 때는?
체인 목걸이는 단순하면서도 옷맵시를 돋보이게 하는 엑세서리입니다.
1~2개 준비해두고 분위기에 맞추어 코디하면 한결 센스있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체인 목걸이는 얼기면 잘 풀어지지 않아 고민입니다.
이럴 경우 베이비 파우더를 조금 뿌려주면 체인의 미끄럼성이 좋아지는데,
이때 이수시개로 묶인 곳의 구멍을 살살 넓혀주면 놀랄 만큼 잘 풀어집니다.
유리그릇은 더움물로 행구고 그대로 말린다??
찬물레 씻은 밥그릇은 더운물을 준비해 두었다가 헹궈내어 없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엎어두면 물기가 빨리 말라 안쪽은 행주를 쓸 필요가 없고,
바깥 부분은 가볍게 닦으면 되므로 한결 편합니다.
유리그릇은 행주로 힘들게 닦아도 행주 자국이나 행주의 올이 붙어 투명해지지 않습니다.
이런 종류의 그릇은 더운 물에 행궈낸 다음 그대로 말리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김을 오래 보관하려면??
김을 오래 보관하면 눅눅해지기 쉽습니다 눅눅해지지 않게 보관혀려면 뚜껑이 꼭 맞는 양철 깡통에 보관하더라도,
통 안에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꽉 채워두어야 합니다. 그러무로 김 만으로 통을 채울 수가 없을 때나,
김을 꺼내먹을 때는 반드시 빈자리를 종이로 대신 채워 넣도록 합니다.
이렇게 해야 김이 눅눅해 지지 않고 오래 보관이 가능해 집니다.
굳어버린 치즈는 우유로
먹다가 남은 굳어버린 치즈는 보통 쓰레기통에 버져집니다.
하지만 딱딱하게 굳은 치즈를 새 것처럼 만들수 있습니다.
치즈의 마른 부분에 우유를 묻히고, 랩에 싸서 전자레인지로 살싹 가열해줍니다.
풍미가 되상아나고 맛도 부드러워집니다. 치즈는 가운데 부터 잘라 쓰고,
남은 것은 자른 면을 서로 맞추어 랩에 싸거 보관합니다.
쌀에서 냄새가 날 때는 이렇게 하세요.
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날 때는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 미리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고 다음날 밥을 짓기 전에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후 밥을 지으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고기양념에 배 대용으로 쥬스를 사용하세요.
갈비찜이나 불고기에 배를 갈아서 제철이 아닐 때는 너무 비쌉니다.
이럴 때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배 쥬스로 대용하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묵은 간장 맛있게 하려면 이렇게 해보세요.
묵은 집간장을 맛있게 먹으려면 집간장 1말에 검은콩 1되, 북어 3마리를 약간의 물과 함께 푹 끓인 후
검은콩과 북어는 건져내고 조젗이나 물엿을 넣고 한번 더 끓여서 식혀 먹습니다.
팔꿈치 거무스레할 때 이렇게 해보세요
무릎, 팔꿈치, 발뒤꿈치가 거무스레할 때는 레몬조각으로 닦아준다. 과일산이 검은 것을 없에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유리창을 닦을 때 식초를이용하세요.
분무기에 약간의 식초를 섞어서 유리창에 뿌려주면 시중에서 사는 유리 광택제보가 더 잘 닦아집니다.
살림노하우
수저 등 설거지 감에 립스틱을 바른 후에 휴지로 닦고,
물로 깨끗이 씻으면 설거지가 매우 깨끗해 집니다.
생활의지혜
밤에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 잠이 안 올 때는 엄지발가락을 손으로 구부린다.
이렇게 하면 머리에 모여있던 피가 에너지가 필요해진 발가락쪽으로 내려가
잡념이 없어져 쉽게 잠을 잘수 있습니다.
살림의지혜
미지근한 우유에 윤기를 잃은 반지,
목걸이 팔찌 등을 10분간 담궜다가 물로 행군 후 수건으로 닦으면 광택이 살아납니다.
그리고 생닭을 조리하기 전 우유에 10분이상 담가두면
비린내가 나지 않고 육질이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
생활의지혜
자동차 앞 유리가 흐려졌을 때 콜라를 발라 닦으면 깨끗해 집니다.
살림노하우
손발에 묻은 잉크는 귤껍질 즙으로 지우면 말씀해집니다.
귤껍질에는 강화성이라는 기능이 있어 더러움을 지워줍니다.
생활의지혜
저녁 모임에서 옷에 음식 냄새와 담배 냄새가 배었다면?
헤어드라이러를 옷 안에 넣고 5분정도 찬바람을 작동시키면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살림의 지혜
작아져서 사용이 불편한 비누조각은 용기에 담아 전자렌지에 가열시키면
크기가 커져 사용하기 편합니다.
생활의지혜
유리에 스티커가 붙어 종이자국이 떼지지 않을 때는 스프레이 모기약을 스티커 종이가
촉촉히 젖을 정도로 흠뻑 뿌린 뒤 1~2분 후 물걸레로 닦으면 됩니다.
살림노하우
포개놓은 그릇이 안 떨어질 땐 속에 든 그릇에는 찬물을 넣고 바깥쪽 그릇은 따뜻한 물에
담그면 팽창의 차이로 쉽게 뺄 수 있습니다.
생활의지혜
롯데월드에서 대기줄이 길 때, 정문 앞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 민속박물관 or석촌 호수쪽
매직아일랜드 매표소로 가면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자유이용권을 쉽게 끊을수 있습니다 ㅋㅋㅋ
살림의 지혜
쌓인 눈위에 잘 세탁한 속옷을 펼쳐두고 하루종일 햇볕을 쬐어주면
자외선이 눈에 반사되면서 저절로 표백작용을 해 줍니다.
커피 포트에 물을 넣을 땐 마실 컵으로
커피 포트를 수도 꼭지나 정수기 꼭지에 바로 대고 물을 받았더랬습니다.
느낌상 필요한 만큼을 가늠하여 물을 받은 것이죠.
느낌이란 게 제 경우 언제나 넉넉한 쪽입니다.
덜 받아서 물이 부족한 경우는 없어도 더 받아서 물이 남기 일쑤입니다.
물도 아깝고 데우는 데 들어간 에너지또한 아깝습니다.
커피 포트의 물을 컵에 따르기에 앞서 컵으로 물을 포트에 따르는 것은,
끓일 물의 양을 정확히 계량한다는 점에서 (물 절약 + 전기 절약)의 참 착한 스킬입니다.
언젠가 부터 차를 마시고 싶으면 마실 컴으로 물을 계량하여 포트에 붓습니다.
한컵 끓일 거면 한 컵만,
두 컵을 끓일 것이면 두 컵만, 넣는 것이죠. 버리는 물이 생기지 않아 행복해집니다.
상수도요금과 전기 요금 절감 효과가 있는지는 확인 하지 않았지만
차를 그렇게 많이 마시는 편이 아니므로 아마 미세한 차이일 뿐이겠죠
그저 '버리지 않는다.'는 느낌으로 만족 합니다 ^^
차가운 물 샤워를 하기 시작할 무렵 온수조절레버를 끝으로
날이 따뜻해 질 수록 집에서 하는 샤워가 슬슬 찬 물 쪽으로 이동해 갑니다.
완전히 찬 물로 샤워를 할 때 쯤 온수조절레버를 완전히 차가운 쪽으로 돌립니다.
세면대 온수 조절레버도 마찬가지 입니다.
온수 조절레버를 가운데 오게 해놓고 샤워를 하거나 수도를 틀면 보일러가 가동된다는 것 입니다.
샤워를 하는 동안 내내 온수가 필요도 없고 쓰지도 않는데 보일러는 계속
돌아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손을 씻거나 얼굴을 씩을 때에도 수도를 틀 때마다 찔끔찔끔 보일러가 계속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
차가운 물만 쓰고 있다고 생각했건만!
그리고 보일러 따위 절때 돌아갈 리 없다고 생각했건만!그건 모두 제 착각이었습니다.
언젠가부터 5월 중순 무렵이면 샤워기와 세면대의 온수조절레버를
'찬물'쪽으로 끝까지 보냅니다. 자신도 모르게 쓸 데 없이 보일러가 돌아가는 일 없게요 ^^
어찌보면 쪼잔?? 하다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모두모두 절약을 한다면 그만큼 에너지 절약이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모든 것들이 한국인의 힘!!
욕실 거울에 김이 서린다면?
욕식에서 뜨거운 물을 사용할 때 거울에 김이 많이 서려서 보이지 않으시죠?
그럴 때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김이 서리는 걸 막고 깨끗하게 사용하려면 거울에 비누칠을 한 뒤
마른 걸레로 닦으면 거울 표면에 앏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됩니다.
기름을 사용하다 벽지에 튀었다??
기름을 이용한 뒤 여기저기에 기름때가 끼기 마련이죠?
이럴 때는 먹고 남은 맥주로 간단히 해결해보세요
힘들이지 않고 깔끔하게 기름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유리창의 보기 싫은 찌든때는 어떻게??
유리창은 말고 깨끗해야 되는데 찌든 때가 끼면 보기 싫으시죠?
그럴 때는 세제를 뿌린 뒤 랩을 붙이고 한 10분 정도 가만히 둔 후
랩을 벗겨 내고 걸래로 닦아냅니다. 간단하게 때가 지워질 것입니다.
방충망 청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름철 방충망이 절실하게 필요하시죠?? 망 한 쪽에 신문지를 붙이고 반대쪽에서
진공청소를 해보세요 ^^ 먼지가 쉽게 제거 됩니다.
화장실 변기 뚫는 법은??
일단 가루세제를 부어 놓고 몇시간 후 뜨거운 물을 콸콸 부어주세요
변기가 시원하게 뚫리는 것을 확인 하시게 될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