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donga.com /사진작가 김정구
'詩'
내 사랑의 연가
시인/이정규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며
핑크빛을 발산하는 사랑의 늪에서
촛불처럼 타오르며
고운 꿈으로 잉태하는
당신은
청초한 풀잎 입니다
늘
그림자 처럼
그대 안에 머물고 싶은 마음
정겨운 밀어 속에
속삭임은
그대와 내가 부르는 사랑의 하모니
진실로
그대만을 그리워하며
일편단심 진실한 사랑으로
기쁨도 슬픔도 함께 공유하며
그대의 영원한 연인이고 싶습니다
내 사랑의 연가는
고운 선율의 음악처럼
그대 가슴에 곱게 스며들어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랑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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