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믿어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부족하고 모자람이 많은 나 이지만
늘 그런 나를 세상 어떤 이들 보다
아름다운 눈으로 지켜봐 주는
용기를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랜 여행에 지쳐서 내곁에서
잠든 모습을 바라보며 입 맞추고 싶게 만들던
하나가 아파 힘들어 할 때면
내가 눈감고 눈감은 이후에 영혼마저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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